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국내에서는 [[2000년]] [[7월 17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월, 화 [[투니버스]]를 통해 '그 남자 그 여자'라는 제목으로 먼저 방영된 후, [[2001년]] [[5월 1일]]부터 그 해 [[7월 18일]]까지 저녁 6시에 KBS를 통해 '비밀 일기'라는 제목으로 따로 재더빙해 방영했다. 먼저 투니버스에서는 아주 적절하게 결말을 편집해 26화까지 방영하였다. 14, 15화는 어차피 1쿨 총편집편이니까 제외.[* 사실 24화의 중반 이후 분량도 총편집편이다.] 투니버스에서 옆 나라 시청률을 알려줄 필요는 없으니까. 한편 KBS에서도 14, 15화가 빠졌는데 덩달아 17, 18화까지 빠졌다. 그래서 17, 18화는 DVD 출시 때 투니버스판이 들어갔다. 하지만 비디오판을 보면 KBS판도 14,15화 (아버지 이야기 편)가 더빙되어있다! DVD 확인결과 투니버스판 17, 18화가 함께 수록되었다. >20세기 후반, [[한국]]은 [[6.25 전쟁|전후]] '''[[1997년 외환 위기|최대의 경제적 불황]]'''에 시달리고 있었다. >계속되는 대기업의 부도, 끝없이 치솟는 실업률, 쏟아지는 청소년의 흉악 범죄 등. >세기말이라는 시대적인 분위기에 걸맞는 암울하고도 어수선한 시기에 봉착해 있었던 것이다. 한편, 서울 시립 국영 고등학교 1학년 1반에 재학 중인 채은서는 극심한 내숭왕이었다. 그녀를 바꾼 지성준은 무난한 성격으로 모든 불행을 저 혼자 모든 걸 떠안으려고 하는 진정한 모범생이었다. >본질은 다르지만 똑같이 이중성을 지닌 모범생으로서 비밀을 공유하는 관계가 된 두 사람은 같은 반 회장에서 사이 좋은 친구, 친구 이상 연인이라는 관계를 거쳐 마침내 사랑하는 사이로까지 발전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자신들의 참다운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비정한 현실은 이들에게 가혹한 정도의 시련을 가차없이 밀어닥치게 한다. >'''힘내라! 채은서! 지면 안 된다! 지성준! 이 세상은 너희들을 위해서 있는 거다!''' >---- >― 그 남자 그 여자 오프닝 내레이션 (23화) KBS 방영 당시 지상파에서 방영되었던 역대 애니메이션 중 가장 시청 등급이 높았던 작품으로, 이후 [[놓지마 정신줄]]과 [[파파독]]이 KBS에서 방영되기 전까지 '''유일했던''' '''15세 이상 관람가''' 작품이었다.[* [[2001년]] [[2월 1일]]에는 방송법 제정에 따라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등급 제도|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 등급제도]]를 시행하였다.] 처음에는 12세 이상 등급으로 표시되었지만, 언제부턴가 오른쪽 상단에 방영 내내 15세 이상 등급 표시가 박혀 있었는데, 학부모들이 학생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연애질이나 하고 다닌다. 라는 이유로 항의를 하여 이 때문에 조기 종영이 될 뻔했지만, 다행히도 26화까지 무사히 방영될 수 있었다. 투니판은 [[신동식|신동식 PD]], KBS판은 [[이재길|이재길 PD]]가 각각 연출을 맡았는데, 성우들의 연기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쟁쟁해서 KBS판 VS 투니판으로 팬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파가 나뉜다. KBS판은 [[최덕희]],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콤비에 [[김일(성우)|김일]], [[임은정(성우)|임은정]] 등 지상파다운 화려한 성우진과 높은 OST 퀄리티, 투니판은 절륜한 내숭 연기를 펼친 [[이계윤]]과 [[김승준(성우)|김승준]]을 비롯, 당시 경력이 얼마 안 된 신진급 자사 성우들로 괜찮은 결과물을 뽑아냈다는 점. 유키노의 아버지를 맡은 [[김환진]]의 경우 유일하게 KBS, 투니버스 모두 담당한 케이스. 그래도 KBS판은 중복이 많다. 목소리 폭이 좁은 [[배정미]] 성우는 윤솔을 포함해 1화 씩 1명 정도 기타 배역을 맡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잘 들어보면 [[임은정(성우)|임은정]] 성우도 가끔 중복으로 목소리가 들리고 [[정현경(성우)|정현경]], [[김일(성우)|김일]]. 덧붙여 눈에 띄는 점이라면 두 방송국 모두 다 절륜한 편집 실력을 자랑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KBS판은 크레딧리스 영상을 제공받았는지 깔끔하게 CG 처리를 한 반면[* 뉴타입 한국판 기사에 의하면 KBS판도 크레딧리스가 아니다. 실제 텔롭 수정 과정을 첨부사진 2장과 함께 기사로 실어놓았는데, 말인즉슨 그 깔끔한 CG처리란 '''전부 KBS 측의 노가다'''인 것이다.(....)] 투니버스판은 방송용 소스를 받았는지 그냥 블라인드 처리를 한 다음에 CG를 덧붙여 놓았다. 그리고 번역도 KBS판이 깔끔한 경우가 많다.[* 참고로 KBS판 번역은 윤경아.] 투니버스판은 가끔 직역체를 사용해서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들리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런 번역은 투니버스 초창기 작품들의 공통된 사항이다. KBS 더빙판의 경우, 일반판과 한정판 DVD에 더빙 디스크가 따로 포함되어 정식 발매되었다. 보급판은 일본어 디스크만 있어서 더빙판을 감상할 수 없다. 참고로 방영 당시에 KBS판은 비디오로 소수 출시되었다. 당시 KBS 방영 애니메이션은 이렇게 애니메이션을 비디오로 출시하기도 했다. 자막판은 1998년에 외국계 위성채널로 방영되었다. 여기서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으며 현재 남아있는 국내 판권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판권이다. 아울러 자막판은 2002년경 [[https://web.archive.org/web/20010613002057/http://anicast.sbs.co.kr/|SBS 애니넷]]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진행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